“봄이 먼저 왔다”… 노원 당현천에 핀 분홍 매화
이성애 기자
leesungae7660@gmail.com | 2026-04-02 09:42:03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 핀 분홍 매화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애플온뉴스
[애플온뉴스=서울 이성애 기자] 2일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 매화가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당현천 산책로 주변에는 분홍빛 매화가 가지마다 꽃망울을 터뜨리며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이른 시기임에도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만개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햇살을 받은 매화 꽃잎은 선명한 색감을 드러내며 도심 속 봄 풍경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꽃을 감상하며 계절의 변화를 체감했다.
당현천 일대는 벚꽃뿐 아니라 매화와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이 순차적으로 피어나며 봄철 대표 산책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봄꽃 개화 시기도 전반적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햇살을 받은 매화 꽃잎이 선명한 색감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애플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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