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통학로·계곡 안전점검

이성애 기자

leesungae7660@gmail.com | 2026-05-22 17:45:03

가양초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 확인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체계 점검

[애플온뉴스=남양주 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학생 통학 안전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단순 행정 보고가 아닌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 안전’ 분야를 직접 챙겼다는 점에서 지역 현안 기사로 연결될 만한 요소를 갖췄다.

남양주시는 22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확장공사 현장과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방문해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양초 정문 앞 도로는 기존 폭이 좁아 학생과 차량, 보행자가 뒤섞이며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시는 총사업비 11억 3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55m·폭 10m 규모로 도로를 확장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통학로는 학생뿐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이동과도 연결된 공간”이라며 “공사 과정의 안전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화도읍 구암리 구운천 황새바위 계곡을 찾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안전관리요원 배치 ▲순찰 운영 상태 ▲안전 경고판 및 현수막 설치 ▲구조장비 비치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구간의 대응체계와 사고 발생 시 초기 구조 시스템도 함께 점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분야 사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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