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과 라이프스타일 문화 이끌어
[애플온뉴스 이천=이성애 기자] 여름철에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공간보다 머물며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지역의 특색을 담은 공간과 계절 콘텐츠가 결합한 이른바 '체류형 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시몬스가 운영하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름 시즌 콘텐츠를 강화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비롯해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을 소개하는 ‘헤리티지 앨리’ 침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 랩’ 넓은 잔디정원,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전시와 휴식, 체험이 결합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여름 시즌을 맞아 딸기 프라페, 치즈 밀크쉐이크, 버터 크림 라떼, 아이스 초코 라떼 등 계절 메뉴를 선보였다. 계절감을 살린 음료 구성은 공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함께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최근 복합문화공간들은 계절별 메뉴와 전시,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며 단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경험 소비’가 확산되면서 공간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되고 있으며, 가족 단위와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의 브랜드 경험과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를 함께 추구하는 ESG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이후 누적 방문객 17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천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명소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이 계절별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과 문화 소비를 동시에 이끄는 역할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온뉴스는 이번 사례처럼 기업 공간을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지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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