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문화예술단, 폭염 속 시민·공직자 응원 ‘로비음악회’ 공연

이성애 기자

leesungae7660@gmail.com | 2026-07-24 18:22:00

찾아가는 문화예술로 일상 속 휴식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예술단 구리(오케스트라·무용단)’가 지난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1층 로비에서 공연을 열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구리시= 제공) 

[애플온뉴스 구리= 이성애 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예술단 구리(오케스트라·무용단)’가 지난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1층 로비에서 공연을 열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철 재난 대응 업무로 지친 공직자와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장은 별도의 공연장이 아닌 여성행복센터 로비 카페로 꾸며져 청사를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비발디의 ‘사계 모음곡’과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주제곡 등 친숙한 음악을 연주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꿈의 무용단 구리’가 함께한 합동 무대 ‘나의 내일을’에서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은 문화예술을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는 구리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앞서 어버이날에는 지역 요양병원을 찾아 공연을 진행하는 등 문화 소외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공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은 모두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애플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