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터널 아래 산책·휴식… 봄 정취 만끽
가족·연인·시민들로 북적… ‘일상 속 봄 풍경’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발걸음

▲시민들이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일상 속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애플온뉴스= 이성애 기자] 서울 노원구 중랑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중랑천 산책로는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지며 도심 속 봄 풍경을 연출했다. 나무마다 하얗게 핀 벚꽃이 길을 따라 펼쳐지자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며 봄을 만끽했다.
특히 벚꽃길 아래로 이어진 산책로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친구 단위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를 더했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가족부터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까지 다양한 일상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중랑천 일대는 낮 시간대부터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주말을 앞두고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심 속에서 가까이 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중랑천은 계절 변화에 따라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벚꽃 터널 아래로 시민들이 산책하며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서울 노원구 중랑천 산책로에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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